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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건강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by May born JCY 2011. 7. 16.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사이토 마사시 저/이진후 역/백낙환 감수 | 나라원 | 원서 : 體溫を上げると健康になる

체온을 올리면 건강해진다.
누구보다 젊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체온 업 건강법' 의 비밀

현대사회에서 모든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는 그 근본원인이 바로 저체온에 있다고 말한다. 각종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려 저체온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지고, 반면에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500~600퍼센트 향상된다고 한다. 이에 저자는 '체온 업 건강법' 을 제안한다.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는 저체온이 왜 우리 몸에 해로운지,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여러 가지 ‘체온 업 건강법' 을 소개하며 체온을 올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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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프롤로그l 체온을 올리면, 건강해진다!

Chapter 1 체온 1도가 건강을 결정한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진다 / 감기인가 싶으면 욕조 목욕을 하라 / 감기약과 해열제가 면역 체계를 망가뜨린다 / 체온이 낮으면 암세포가 활발해진다 / 남성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은 여성보다 네 배 높다 / 남성의 아침 발기는 여성의 생리만큼이나 중요하다 / 체온만 올려도 내장지방이 빠진다 /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려라 /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 고체온은 건강의 원천

Chapter 2 이것이 ‘체온 업 건강법’이다


체온을 올리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 왜 50대를 넘으면 쉽게 병에 걸릴까? / 근육량을 늘리면 체온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 근육이 줄고 지방은 늘어나는 ‘나쁜 다이어트’ / 근육은 쓰지 않으면 점점 없어진다 /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줄이고, 무산소운동은 근육을 단련한다 / 다이어트 효과를 네 배로 끌어올리는 성장호르몬 활용법 / 냉증을 고치려면 근육부터 단련하라 / 근육의 양을 늘리기보다 근육의 질을 높여라 / 근육 트레이닝이 두뇌활동을 돕는다 / 남성 기능 회복에도 근육 트레이닝이 효과적이다 / 근육 트레이닝은 사흘에 한 번이 좋다 / 슬로 트레이닝이 좋은 이유 / 근육 트레이닝 전에는 바나나, 직후에는 치즈를 먹어라 / 아침식사 때 풋콩과 대구알과 매실장아찌를 먹는다 / 실외활동이 뼈를 튼튼하게 한다 / 여성일수록 더 자외선을 쪼여라 / 골프장에 바나나와 매실장아찌가 있는 이유 / 핵심근육 단련이 건강의 관건이다

Chapter 3 스트레스가 체온을 떨어뜨린다


모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시작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좋은 이유 /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저체온이 된다 / 진통해열제, 스테로이드제, 항암제를 주의하라 /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생활이 알레르기질환의 원인이다 / 당신은 교감신경 우위형인가 부교감신경 우세형인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도 손상된다 / 혈액이 끈끈한 원인은 저체온 때문이다 / 노화를 막으려면 체온부터 올려라

Chapter 4장 저체온을 막는 건강한 생활습관


날마다 건강해지는 이상적인 하루 계획표 / 저절로 잠에서 깼으면 다시 자지 마라! / 불을 켜둔 채 자지 마라 / 수면제는 수면장애를 더욱 악화한다 / 수면장애에 시달릴 때는 멜라토닌을 먹어라 / 시차증에는 미니 단식을 활용하라 / 밤 10시에 자고, 아침 5시에 일어나라 / 따뜻한 물은 가장 좋은 건강음료다 /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아침 30분씩 걸어라 / 바른 자세로 걸으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 매일 아침 사과와 당근 주스를 마셔라 / 저녁식사를 하고 네 시간 뒤에 자라 / 토마토에는 스트레스 완화 성분이 풍부하다 / 욕조 물 온도는 반드시 41도로 설정하라 / 신이 정한 인간의 체온은 37도

l에필로그l 좋은 스트레스는 성장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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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까닭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몸의 자연스런 반응이다. 이는 결국 효소의 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며,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한 현상이다. 그러니 감기 초기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므로 빨리 낫는다---p.30

암세포는 암환자에게만 있지 않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몸 안에서 매일 몇 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진다. 그러니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체온을 항상 높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예방법이다. ---p.36

‘체온 업 건강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방법은 의도적으로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리는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 걷기, 따뜻한 물 마시기, 욕조 목욕하기 등이 효과적이다. 이 중에서 매일 밤 욕조에 몸을 담그는 습관은, 체온을 올리는 관점에서 보면 더할 나위 없이 효과적이며 훌륭한 습관이다.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리면 하루에 한 번 면역력이 높아진다.---p.52

체온이 올라가면 몸뿐 아니라 뇌의 혈행도 좋아져서 두뇌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기억을 관장하는 부위인 ‘해마’의 혈행이 좋아지면 기억력 저하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체온 상승은 혈행에도 좋지만 체내의 효소 작용을 촉진시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기능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세포조직이 다시 젊어진다.---pp.54~55

흔히 유산소운동은 30분 이상 계속하지 않으면 지방 연소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것은 지방이 분해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분해를 빠르게 하는 비책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이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인간의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주된 기능은 뼈와 근육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기능은 거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pp. 79~80

평소 몸속부터 따뜻하게 하는 것은 생명이 지닌 본래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아주 중요한 행위다. 그러니 평소 되도록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음료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따뜻하게 데운 맹물이다. 불순물이 들어 있지 않아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음료다. ---p.176

그동안 열심히 일하며 스트레스를 견뎌온 당신 몸이 비명을 질러대고 있다. 그 비명이란 바로 ‘저체온’이다. 인간의 체온은 본래 37도가 가장 자연스럽다. 새의 체온은 42도로 인간보다 훨씬 높고, 돼지와 소의 체온은 38도로 인간보다 조금 높다. 생명체에는 원래 그 동물의 운동량에 입각한 적정 온도가 정해져 있다. 인간은 그 적정 온도가 37도인 것이다. ---p. 199

출처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3766450?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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