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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지혜

잭 웰치의 4가지 직원 유형

by May born JCY 2008. 11. 21.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Jack : straight from the gut

잭 웰치| 이동현 역| 청림출판| 2001.10.20 | 6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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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Jack Welch)

- 1935년 매사추세츠 피바디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대학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0년에 GE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수년 동안 자신만의 독특한 사업 및 경영 방식으로 승진을 거듭한 그는 레그 존스 회장에게 발탁되어 1981년에 마침내 GE의 최연소 회장이 되었다. 이때부터 GE는 전혀 새로운 조직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는 각 사업부를 대상으로‘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리스트럭처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6시그마,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전략으로 GE를 혁신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엄격한 후계자 선정 과정을 통해 제프 이멜트를 후임자로 선택한 그는 2001년 9월 GE를 은퇴하여 현재는 다른 기업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강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에 대한 책은 10여편 정도이고, 2001년에 나온 책으로는 <젝 웰치 * 끝없는 도전과 용기>, <젝 웰치 최후의 리더쉽>, <젝 웰치 뛰어넘기> 등이 있다.

책 소개


GE의 CEO로 취임한 이후 GE의 시가총액을 40배 가까이 키웠고 5년간 11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 잭 웰치는 언론으로부터 '중성자탄 잭'으로 불리는 등 찬사와 비난이 엇갈린 관심을 받아왔다. 그런 잭 웰치가 직접 썼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은 부제처럼 기업경영이라는 끝없는 도전에 관해 쓴 흥미롭고 열정적인 책이다.

관료적이고 보수적이었던 비대한 공룡 GE를 변모시켜 기업의 시장가치를 120억 달러에서 4,500억 달러로 끌어올린 잭 웰치는 '경영의 신'으로까지 불리운다. 그런 까닭에 그 동안 잭 웰치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그의 경영철학이나 GE 혁신 과정에 관해 쓴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잭 웰치가 기업경영에 대해 직접 쓴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서 이전의 책들과 다르게 볼 수 있다.

잭 웰치가 스스로 쓴 만큼 어머니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GE에 입사한 과정, 마침내 CEO가 되어 단행한 여러가지 개혁들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비즈니스와 인생 모두에 걸쳐 승리했던 순간, 처참했던 실패의 순간들이 함께 이 책에 실려있다.잭 웰치는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많이 회자되고 가장 폭넓게 모방되고 있는 경영자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뛰어난 직관력과 독특한 리더십을 통해 지난 20여 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조직이었던 GE를 가장 단순하고 민첩한 조직으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시장 가치가 120억 달러에 불과했던 GE를 4,5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이 책은 매사추세츠 살렘에서의 어린 시절에서 시작하여 GE 플라스틱에 입사하여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는 과정, 그리고 1981년에 마침내 GE의 회장이 되어 수많은 개혁을 단행하기까지 잭 웰치의 경영 이념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자신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다른 어떤 일보다도 인재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던 잭 웰치는 20만 명이 넘는 사원을 한 방향으로 달리게 하는 정열과 에너지, 그리고 집중력을 가지고 있었다. 사원들에게 목표를 확실하게 알려주기 위한 키워드를 만들어내는 재능이나 의욕을 심어주는 조종술은 타고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GE는 열심히 일하고 열정적인 동시에 높은 가치를 좇는 성실한 사람들로 가득 찬, 진정한 능력중심주의 회사이자 모든 사람들이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위대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변화를 사랑하는 회사로 거듭났다.

또한 그는 각 사업부를 대상으로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리스트럭처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6시그마,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전략으로 GE를 혁신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이제 세계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갔던 금세기 최고의 전설적인 비즈니스 리더 잭 웰치가 자신의 위대한 승리와 처참했던 실패의 순간들과 함께 비즈니스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비밀의 열쇠를 이 한 권의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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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발췌

잭 웰치의 4가지 직원 유형

잭 웰치는 직원을 4분류로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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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도 잘 하고 성실한 직원
2. 일은 잘 하지만 게으른 직원
3. 일은 잘 못 하지만 성실한 직원
4. 일도 잘 못하고 게으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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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4가지 유형 중 1가지 유형의 직원을 해고해야 한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면서, 자신은 3번 직원을 가장 먼저 해고할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당연히 4번을 생각하고 있던 중 조금은 충격적인 부분이었는데요.

‘4번의 직원도 문제이긴 하지만, 3번의 직원은 일도 못 하면서 일을 벌리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 그걸 해결해줘야 하는 등 4번보다 더 회사에 피해를 준다’ 라는 논리였습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잭 웰치의 말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잘 감이 와닿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 관리자분들은 저 의견에 동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현업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1 ----------------
사실 감정적으로는 3번유형이 성실하기 때문에 해고의 대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조직 속성상 잭웰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년 전 똑부,똑게,멍부,멍게라는 말이 유행한적이 있었죠.

똑부 : 똑독하면서 부지런한 직원
똑게 : 똑똑하지만 게으런 직원
멍부 :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직원
멍게 : 멍청하고 게으런 직원

이 때도 멍부를 가장 싫어하는 직원으로 뽑았던 것 같네요.

예를 들어 멍부는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복사기를 잘못 사용하여 고장나게 하고, 퇴근은 늦게 하면서 전기를 많이 쓴다는 게 이유였죠.

이렇듯 4번 유형의 직원도 해고의 대상이 되겠지만, 우선순위를 정하라면 3번이 될 것입니다.

----- 답변 2 ----------------
1. 일도 잘 하고 성실한 직원
2. 일은 잘 하지만 게으른 직원
3. 일은 잘 못 하지만 성실한 직원
4. 일도 잘 못하고 게으른 직원

관점의 차이입니다.

대상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에 대한 물음이라고 보시면 쉽게 접근 하실 수 있을 듯 싶네요.

1. 일도 잘 하고 성실한 직원

- 그 능력(리더쉽을 보강)을 키워줘야 됩니다. 또는 버려야 됩니다.

2. 일은 잘 하지만 게으른 직원

- 위험한 직원입니다. 잦은 지시로 성실하게 만들어야 되지만 관리자라면 낙점입니다.

하급 직원이라면 어떻게든 바꿔보려 해야 되겠지만, 경영진의 입장이라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바꾸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일은 잘 못 하지만 성실한 직원

- 어느 분야에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하급 직원이라면 지시에 무조건 복종형입니다.

관리자라면 절대적으로 필요없는 직원이지요,,, 잭 웰치의 경영 전략에 절대적으로 위배되는 인물 하여 버려야 되는 직원입니다.

4. 일도 잘 못하고 게으른 직원

- 버려야 됩니다.

답이 없는 유형입니다.

가르쳐도 안 되고 성격 자체가 불량입니다.

뭔가 혁신 (생각의 전환 _ 모든 것을 현재로 부터 완전히 탈피하는 것)이 없다면 불 가능한 그런 인물입니다.

혁신이 생긴다면 둘 중에 하나는 변화가 일어나겠지요..

그 점을 믿고 3번 항 보다는 조금 좋게 본 것입니다.

관점의 차이에서 4가지 유형에 대하여는 모든 점이 달라집니다.

제가 이야기 한 부분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두리뭉실하게 정의가 내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일에 대해 잘 하느냐 못 하느냐가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회사 입장일 수 도 있고 게으르다 부지런하다라는 관점도 생활에 대한 것인지 업무에 대한 것인지 변수는 너무 많습니다. 대게 보편적으로 이렇다 하는 것이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젝웰치가 이야기 하는 부분도 혁신을 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는 유형을 분석한 것이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모든 문제는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여 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야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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