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도미 초밥의 진실과 위생

불만제로에서 가짜 도미 초밥의 진실과 위생문제를 2011년 4월 20일 보도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초밥을 먹지 않는 사람이여서덜 억울하겠지만

초밥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내용 보고 무지 열받았을 것 같다.

국내에는 돔 크게 참돔과 감성돔으로 나눈다고 한다.

그 중 힘이 좋다고해서 역돔이라고 하는 틸라피아는 주로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격도 차이가 난다.

역돔과 참돔은 색에서 육안의 차이가 보이나

의외로 역돔은 감성돔과 색상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모양새를 보면 차이가 있다.

비닐에서도 감성돔은 섬세하고 촘촘한데

역돔은 크고 굵으며 선명하다.

썰어놓고 보니 참돔, 역돔, 감성돔 모두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전문가 쉽지 않으니 일반인들은 속고 먹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더 문제가 있단다.

바로 위생문제라고 한다.

검사 결과 이렇게 엄청난 세균 검사에 기가 막히다.

이제 싼 것이 비지떡이라 하니...

뷔페 식당에 나오는 초밥은 다시한번 생각하고 먹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나는 아예 초밥을 먹지를 않아서 다행이다.

나는 왠지~

음식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는 것 자체가 싫어서 먹지 않는다.

그래서 주먹밥도 잘 먹지 않는다.

그냥

젓가락과 수저로 내가 직접 떠먹는 한식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