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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건강35

토마토의 효능 1. 항암효과 *암예방식품 암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생활만 개선해도 상당부분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육류의 소비가 늘면서 비만이나 심장병은 물론 유방암, 대장암과 같은 선진국형 암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생활이 암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최근 연구를 통해 암 예방 효과가 새롭게 드러나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토마토는 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건강식품 토마토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스페인을 정복자들이 1520년 중남미에서 서식하던 야생 발울토마토를 유럽에 퍼뜨린 뒤 괴혈병환자가 줄어든 사실은 유명하다. 최근엔 토마토가 암의.. 2005. 7. 9.
바나나는 ‘변비’ 에 효과가 있다 [국민일보 2005-07-06 15:35] 바나나가 체중 감량 및 체지방율 감소에 효과적이며 변비 개선 효능까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바나나가 고열량 식품으로써 변비를 유발한다는 기존 인식을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이복희 교수팀은 과체중 및 변비 증세가 있는 20대 남녀 30명에게 하루 3회씩 20일간 바나나를 섭취케 한 결과,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30명을 3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각각 하루 3개,6개,9개의 바나나를 일상식과 병행해 섭취케 한 뒤,체중 및 체지방율,배변 습관 등의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3개 실험군에서 모두 감량 효과가 있었는데,바나나를 9개 섭취한 실험군이 평균 1.45kg 감량 효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바나나 3.. 2005. 7. 9.
생명의 식탁-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 (banana) ①(식물학·식물명) 파초과의 상록 여러해 살이풀. 높이 3∼10m. 잎은 긴 타원형이고, 초여름에 엷은 황색의 꽃 이 핌. 열매는 초승달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익 으면 누른빛 이 됨. 열대지방 원산임. ②①의 열매. 향기가 있고 맛이 좋음. Banana? --어원 기원전 327년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 원정길에서 처음 유럽으로 전래시켰다고 한다. 바나나의 학명은 무사사피엔툼(musa sapientum) 인데 그 뜻은 현자의 과일이란 말이다. 바나나는 다른 과일과는 달리 독특한 향기가 있고 단맛은 많은데 신맛이 적은 특성이 있다. 당질이 풍부해서 과일 중에서 에너지가 가장 많고 소화가 아주 잘 되어 일부 지방에선 주식으로 하기도 한다. 일부 학자들은 바나나가 세계 최초의 과일로 추측.. 2005. 7. 9.
저주받은 하체! 근육형 다리를 위한 스트레칭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경우에는 운동이 오히려 근육을 더 발달시킨다. 조깅, 스쿼시,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피하고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똘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지방을 연소시키고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 때문에 두꺼워진 다리는 보통 큰 알이 생긴 종아리와 허벅지 바깥 라인이 문제.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라인을 곱게 펴주자. 한쪽 다리를 접고 다른 쪽 다리는 쭉 펴고 앉아서 허리를 숙이면 종아리 근육이 땅긴다. 이때 등이 휘지 않게 하고 배를 허벅지에 대면서 내려가야 하며, 발끝을 세워야 종아리 근육이 땅기는 효과가 크다. 엎드려서 한쪽 다리를 곧게 펴 뒤로 든다. 이때는 발목을 곧게 펴야 한다. 벽과 마주 보고 서서 두 손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손으로 벽을 짚는다. 한쪽 다리는 앞.. 2005. 6. 8.
딱 1분이면 끝난다. 1분 요가 웰빙 열풍에 요가가 트렌드가 된 지 오래. 요가 매트와 몸에 피트되는 레깅스까지 구입했지만 결국 그로테스크한 동작에 겁먹어 포기하지는 않았는지. 그렇다면 커피타임보다 짧은 시간 안에 다운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업해줄 인스턴트 요가는 어떨까. 영화 에서 17인치의 허리로 잘록한 실루엣을 자랑했던 비비안 리를 동경하고 있었다면 ‘비틀기 자세’로 제2의 비비안 리에 도전해보자. 이 자세는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굵은 허리를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먼저 왼쪽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발은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닿게 한다. 오른발은 왼쪽 엉덩이 옆으로 최대한 붙인다. 이렇게 함으로써 양 발을 반대쪽 몸 부분에 최대한 밀착시킬 수 있다. 오른팔은 구부려 왼쪽 무릎 바깥으로 보내고 왼팔은 허리를 감싸듯 등 뒤로 보낸다. 이때.. 2005.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