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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전시 축제/2010년대26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전 / 2019.9.27-12.22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전 2019.9.27-12.22 예울마루 전시실 2023. 2. 8.
김기희 최병수전 / 2019.12.18.-2020.1.31. 전입작가 김기희, 최병수 2인 초대전 2019.12.18.(수) - 2020.1.31.(금) 10:00-18:00 (월요일 휴관, 무료관람)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3층) 최병수 작가노트 어느 평론가는 다양한 재료와 여러 주제로 작품 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곤 했다. 그러다가 얼음조각을 하면서 평론가들도 더 이상 다양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일이 드물어졌다. “작품이 왜 이리 다양한가?” 라는 질문엔 “두통이 심한데 무좀약 처방은 안 되지요.” 라고 말하곤 했다. 물론 그 다양성은 중학교 중퇴 이후 여러 직업을 전전한 경험도 한몫 했지만 세상이 고루 병든 것이 주원인이라 할 수 있다. 노동, 환경, 정치, 경제, 사회 분야와 분단까지. 이렇게 가다가는 빈곤한 공동체마저 붕괴 될까봐.. 2021. 2. 2.
황금돼지띠전 / 2019.1.25-2.28 세화전 "황금돼지띠전" 2019.1.25(금)~2.28(목) 여수미술관 2021. 1. 31.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2016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2016 2016.4.15-10.9 (6개월간/5월 첫째주는 여수거북선축제 관계로 공연 없음.) 매주 금,토,일 19:00~22:00 여수 원도심 일원 8곳. -- 하멜전시관, 해양공원광장, 카페베네 옆, 춤추는 빛 광장, 삼미횟집 앞, 선어시장 건너편, 진남상가 오거리, 진남로 상가 행사 문의: 061) 664-2336~7 www.여수밤바다버스킹.com 2021. 1. 18.
2017 여수민족예술향연전 / 2017.12.8-1.3. 2017 여수민족예술향연전 2017. 12. 8 - 1. 3. 화인갤러리 2021. 1. 18.
제16회 거북선그리기만들기대회 / 2016.5.7(토) 2016, 제16회 거북선그리기만들기대회 / 5.7(토) / 여수해양공원(종화동) 2016년 5월 7일(토) 오전 10시~ 에 제16회 거북선그리기만들기대회가 여수해양공원(종화동)에서 개최됩니다. -- 행사 참여에 관한 것은 포스터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거북선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 4월 22일(금)까지 미술실로 사전 접수 바람. - 선착순 30명. - 봉사 시간 안내 오전 봉사 : 오전 9시~오후 1시 (4시간 인증) 오후 봉사 : 오후 2시~오후 6시 (4시간 인증) * 오전, 오후로 나누어 신청하며, 오전,오후 모두 신청할 수 있음. * 대회 참가자는 오후 봉사만 참가 가능. 거북선대회 참가 희망 학생 모집. - 4월 14일(목)까지 미술실로 접수 바람. 2021. 1. 18.
정채열 네번째 그림 이야기 2011.09.30-10.13 정채열 네번째 그림 이야기 솔아! 솔아 2011.09.30▷10.13 / 복촌갤러리 대학시절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부르면서 소나무에 대한 나의 창작에 중심 소재가 된지 16년의 세월이 지났다. 세월의 변화 속에 나의 마음 속에 소나무도 다양한 변화를 가졌지만 그 중심 속에 '호연지기(浩然之氣)'라는 나의 의연한 소망이 자리잡고 있었다. 나의 몇가지 화두(話頭) 중에 하나인 소나무를 통해 나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2006년 산림청에서 성인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한 결과 국민의 66.1%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 1위가 소나무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나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그림 그리는 미술가에게도 좋은 소재로 많이 그려져 왔다. 나도 소나무를 무척 .. 2011. 10. 6.
제12회 거북선그리기만들기대회 뉴스기사 모음 제12회 거북선그리기만들기대회 뉴스기사 모음 2011. 5. 7.
제12회 거북선 그리기 만들기 대회 안내 제12회 거북선 그리기 만들기 대회■ 때 : 2011년 5월 4일(수) 10:00 ▷13:00■ 곳 : 여수해양공원(종화동) ■ 참가대상 : 전남동부권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주최 : (사)진남제전보존회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위원회■ 주관 :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 후원 : 여수시, 전라남도여수교육청, 여수시민협, 전교조여수지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여수지부,■ 신청 기한 및 신청 방법4월 19일(화)까지 오후 5시까지 여수민미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접수게시판에 작성된 참가신청서 명단 파일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개인 접수 불가-학교별로 신청 요망) 사전 접수자에 한해서 개인별로 "접수증"이 학교로 배부되며, 행사장에 "접수증"을 꼭 가지고 오셔야 행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문의사.. 2011. 4. 14.
몽이의 그림나무/2010.12.10-12.26/복촌갤러리 독창성이 있는 현수막을 휘모 엄마가 만들었다. 7살 여자아이, '휘모'의 작품을 엄마가 함께 만들어 가는 미술전시다. 중앙동에 공방을 두고 일러스트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휘모 엄마가 복촌갤러리에 아이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휘모의 작품전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몇차례의 개인전시 경험이 있는 작가 수준(?)이다. 작품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재미있는 작품들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이다. 12월 10일부터 26일까지 복촌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레스토랑 티롤에서 식사도 하고 그림 감상도 한다면 더욱더 좋은 삶의 행복이 느껴질 것이다. 꼬마 휘모가 그린 작품이다. 7살 휘모는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그렸다. 그림과 휘모는 정말로 많이 닮았다. 휘모의 그림일기를 전시해 놓았다. 휘모가 그린 그림을 이용해.. 2010. 12. 20.
장덕용展/2010.11.5-11.11/복촌갤러리 석류의 추억 2 (50x50=12M)아르쉬지에 수채 2008 홀어머니의 외딸이셨던 어머니는 할머니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함을 오열과 통곡속으로 발길을 돌리셔야 했고, 훗날 다시 찾으며 맞는 외할머니의 유품은 3가지 였다. 석류의 추억 1 (50x50=12M) 아르쉬지에 수채 2008 35년전 오래된 이야기다. 외할머니께서는 93세 일기로 세상을 뜨셨다. 전라북도 위도라는 작은 섬 마을이 고향이셨던 어머니는 칠산 앞바다의 거친 풍랑 때문에 외할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망연자실 울고만 계셨다. 석류의 추억 3 (50x50=12M)아르쉬지에 수채 2008 한 가지는 그 당시에도 사용이 불가 했던 5환 10환짜리 종이돈 몇 장과 외손주인 나에게 줄 부서진 장난감 권총, 그리고 말라비틀어진 석류 2개가 붕어빵 봉.. 2010. 11. 17.
장창익展/2010.10.25.-11.4/복촌갤러리 전시 명: 세번째 가을 전시기간: 2010.10.25 - 2010.11.4 전시장소: 복촌 갤러리 2010 85x60cm 화선지채색1 2010 85x60cm 화선지채색2 2010 154x125cm 장지채색1 2010 164x132cm 장지채색1 2010 198x139cm 장지채색3 2010 198x139cm 장지채색4 2010 198x139cm 장지채색6 2010 198x139cm 장지채색7 2010 198x139cm 장지채색12 시절도 그렇고 살아온 온 시간도 그렇고낙화(落花)되어 지 살 썪어 다음 해에 피어날 꽃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하늬바람이 오고있다다시 꽃을 보기 위해선 뿌리를 키워 나가야 할 일이다 1980 * 남농 허건선생 문하입문 1986 *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 졸업.. 2010. 11. 17.
홍영란展/10.10.15-10.24/복촌갤러리 2010. 11. 17.
2010 전남민족예술인워크숍_10.06.26-27 제9회 전남민족예술인워크숍 전남지역의 민족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꾀하고, 효율적인 문화예술사업의 진행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며 특강과 토론을 통해 전남민예총의 조직적인 발전 방향과 문화예술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9회 전남민족예술인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갖게 되었습니다. 일시 : 2010년 6월 26일(토)~27일(일) 1박2일 장소 : 전남 고흥군 연홍도 연홍미술관 주최 : 사단법인 전남민족예술인총연합 전남지회 후원 : 전라남도 주제 발제로 나선 한국민예총 이수민 사무처장 1주제 발표가 끝나고 오후 6시에 연홍미술관에서 준비한 음식상에 회원들이 담소를 나누었다. 주최측에서 지급하는 식비보다 인심을 더 얻혀서 준비해 준 고흥 앞바다의 음식상들 앞에서 회원들의 표정이 즐겁기만 하다. 오후 .. 2010. 7. 2.
옴니버스아트쇼_2010 ★ omnibus art show_2010 옴니버스 아트 쇼란 무엇인가? 옴니버스(omnibus)란 합승마차 ·합승자동차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1827년 보드리라는 사람이 프랑스의 북서부에 있는 낭트시(市) 교외에 온천장을 개설하고, 마차를 정시(定時)에 낭트시의 중심에 보내 손님을 모았다. 이 마차는 처음에 ‘리세부르그의 온천마차’라 불렸지만, 친구의 권유에 따라 라틴어로 ‘만인을 위한’을 뜻하는 옴니버스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 이름은 그 당시 낭트시의 옴네라는 식료잡화점 앞에 ‘옴네의 옴니버스(만인을 위한 옴네 상점)’라고 쓰여 있었으므로, 시민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었다. 옴니버스는 금세 합승마차의 뜻으로 변하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합승자동차를 뜻하게 되었다. 이것이 다시 변하여 개인 또.. 2010. 5. 31.